<<강원도 동해 가볼만한곳 추암 촛대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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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사탕발린 칭찬이 아닌 분별있는 애정의 증표로 친구를 사귀어라.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오늘 아침엔 서울에 겨울비가 촉촉하게 내렸어요. 원래는 눈이 예보 되었는데 기온이 따뜻해서 비로 바뀌었나봐요.
내일 금요일은 다시 영하 12도의 한파가 예보 되었네요. 늘 건강 유의하세요. 목요일이 가장 지루하다고 합니다. 곧 주말이 다가오니 즐겁게 보내세요.
추암촛대바위
오늘 소개할 곳은 애국가에서 많이 보던 장엄한 일출 광경을 보고 감동했던 곳 바로 강원도 동해에 있는 추암 촛대바위입니다. 전설도 있는데요 추암에 살던 한 남자가 소실을 얻은 뒤 본처와 소실 간의 투기가 심해지자 이에 하늘이 벼락을 내려 남자만 남겨놓았으며, 이때 혼자 남은 남자의 형상이 촛대바위라고 합니다.
추암촛대바위 인근에는 출렁다리가 있고 추함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맑은 동해바다의 비취빛 바다색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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